겨울

주말에 이 곳에 드디어 눈이 왔다. 여기 살던 사람들은 이상기후라고... 지금까지 너무 따뜻했다고 한다 -_-;;; 10월 말부터 눈이오고 겨울이 되었어야 한다는 말인데... -_-;; 도대체 한겨울이 되면 얼마나 더 추워질까 ;; 이미 영하 5도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말이지...

이곳의 겨울은 11월부터 4월 까지라고 한다 ;; 앞으로 눈구경은 실컷 하겠구만

여기 근처에 스키장이 있다고는 하는데 뭐... 한국에서도 몰라서 못가던 내가.. 여기와서 얼마나 자주 가게 될지는 모르겠다만.. 아무튼 보드타고 놀기는 좋다더라 ;;; 한번 알아볼까..

다음은 짤방.. 온세상이 하얗게 변했어요.. 눈이 안녹아요... ㅎㄷㄷ

by 백군 | 2009/12/08 06:45 | 트랙백 | 덧글(0)

Thanksgiving

쉽게 이야기 해서 추석이지 추석..

미국도 한국처럼 명절 때에는 민족 대 이동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다만 인구밀도가 좀 낮고 도로가 워낙 많고 잘 되어있어서 한국에 비해 체증이 적다는점은 다르지만.

미쿡 대 명절에 혼자 방바닥 긁기도 뭐하고, 멀지 않은 곳에 사촌형이 살고 있기도 하고 해서 이번 땡스기빙 때 볼티모어(정확하게는 서쪽으로 좀 더가서 Laurel 이라는 도시)에 다녀왔다. 멀지 않다의 기준이.. 차로 6시간 (340마일정도..)이어서 -_-;; 갔다 와서 허리아파서 1주일은 고생했지만...

사촌형의 고모 (이종사촌이라 거의 모르는분이지;) 댁이 그 근처라 방문했느데 고모부님은 미국인이시다. 그집에서 전통적인 명절음식 먹고, 간만에 와인과 위스키로 간보신을 .. ;;

(사촌형 친한 동생인 영수 라는 총각인데 서동욱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목소리도 좋고)


두 번 째 사진은 인증샷.. -_-; 사촌형과 고모부님 회사 직원 (인데 고모부님이랑 친하단다;;)과 함께!! 술먹은 티는 안나네 ㅋㅋ

거기서 하루 지내고 다음 날에는 동부의 라스베가스! 라는 애틀랜틱 시티로 갔다. 형이 사업을 하는데 그곳에 아는 호텔이 있어서(숙박공짜!) 해변도 볼겸 해서 가봤다. 물론 카지노 구경도 잠깐 했고.

호텔 안과 밖. 트럼프 플라자 라나 뭐라나 ;

도시 이름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대서양을 접하고 있다. 형이 "여기로 쭉가면 한국 나오잖아" 이래서 빵터지고 -_-;; 쭈~~~~~~~~~~~~욱 가면 나오겠죠 ㅋㅋ

해안가는 해운대랑 비스무리 하게 생겼는데 사이즈는 역시 훨씬 크다 ;;;; 해안가를 따라서 쭉 보이는게 다 호텔!!! 여름에는 사람드로 이 해안이 가득찬다고 하니.. 여름에 오면 좋을것 같기도.


by 백군 | 2009/12/05 04:27 | 근황 | 트랙백 | 덧글(0)

현지

뭐.. 사람 이름은 아니고 -_-;;;

미국에 살고 있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끼게 해주는 점이 한가지 있다.

바로... 왠만한 회사에서 물건을 주문하면 그날!!! 혹은 다음날! 배달이 온다는 것.

뭐... 한국에서는 sigma 에서 많이 취급하는 물건 정도는 되어야 2일정도만에 도착하는데, (물론 오래걸리는경우는 3주;) 여기는 뭘 시켜도 1 영업일이다.. -_-;;;;;;;;;;;;;

sigma, invitrogen, New England biolab (NEB) 등등 할 것 없이 시키면 바로온다 -0-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인트론에 미니프렙 킷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오는 뭐 이런거랑 같은거라 그리 놀랄일도 아니건만 아무튼 새삼스레 신기하단 말이지...



짤방은 처음 본 사촌조카 - 메릴랜드 주에서 태어나고 지금까지 살아서 이번 땡스기빙에 사촌형 집에 갔을 때 처음 봤다. 어설픈 V는 내가 조련시켰음.. -_-

by 백군 | 2009/12/05 04:11 | 근황 | 트랙백 | 덧글(0)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